시무식 모습. [사진=춘천미래동행재단]
시무식 모습. [사진=춘천미래동행재단]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김경석 기자] 강원 춘천미래동행재단은 2일 시무식에서 ESG 경영체계 강화와 고객만족경영 고도화, 노후준비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급속히 진행되는 초고령사회 속에서 시민의 삶에 보다 직접적으로 닿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출연기관으로서의 책임경영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재단은 ESG 경영을 전사적 핵심 전략으로 명확히 설정하고 윤리·인권·환경·사회적 책임이 조직 운영 전반에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기능과 역할을 재정비했다. 

또 시민을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고객’이자 ‘동반자’로 인식하는 고객만족경영(CXM)을 강화한다. 사업 기획 단계부터 시민 경험과 만족도를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피드백 체계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재단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노후준비지원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중장년부터 노년까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노후준비지원 체계를 정비하고 일자리·학습·건강·사회참여를 연계한 통합적 지원 모델을 고도화해 나간다.

신용준 재단 이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단순한 조직 정비가 아니라, 재단의 역할과 책임을 시민의 삶 기준에서 다시 세운 결정"이라며 "ESG와 고객만족, 노후준비지원이 분절된 과제가 아니라 하나의 가치로 연결되도록 조직 운영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