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합격생은 2024학년도

3등급 합격생은 2024학년도 66.

3%에서 2025학년도 45.

0등급은 2024학년도에 5개 대학(전형) 56명에서 2025학년도에는 4개 대학 49명으로 줄었다.

7개 대학 183명으로, 호남권은 2024학년도에 없던 합격자가 2025학년도에 1개 대학 56명으로 크게 늘었다.

0등급을 합격선으로 발표한 대학은 경희대 지역균형, 가톨릭대 지역균형, 순천향대 교과우수자전형, 건양대 일반학생(면접)이었다.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의 수시 내신 최저합격선은 4.

0등급으로 의대에 입학한 신입생은 4개 대학 49명이었다.

전년도인 2024학년도 5개 대학 56명보다 줄었다.

지금보다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당장 내신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전환되면 내신 변별력이 지금보다 약화된다.

0등급을 받는 최상위권 수험생이 현재 고3의 경우 100명 안팎이지만, 5등급제로 바뀌면 7000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게 입시 업계.

3등급 이내 합격자 중에선 93.

급기야 고교 전 학년 1등급을 의미하는 내신1.

0등급합격자 81명은 전원 자연계 입학생이었다.

이과생 강세 흐름은 강화하는 추세다.

0등급91명 전원이 의대 등.

분석한 결과, 기존 9등급제에서는 내신 1.

3~4등급이면 의대·치대·한의대·약대에 지원할 수 있었다.

5등급제로 바뀌면서 내신1.

전 과목 1등급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다.

대학 선발인원과 내신 등급대별 추정 인원을 비교한 결과다.

2등급(5092명) 이내 누적 인원보다는 많고, 1.

4등급(1만83명)보다는 적은 인원이다.

5등급제로 추정하면 내신1.

0등급(9585명) 인원보다 의학계열 선발인원이 적다.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대학' 선발 인원은 1만2103명이다.

지원하기 위한 내신 평균은 최소 1.

4등급 이내로 분석되고 만약 5등급제로 내신 등급이 매겨지면 사실상 모든 과목에서1.

0등급을 받아야만 그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며 "서울권 진입의 경우 9등급제 기준으로는 2.

8 등급이었지만 5등급제에서는 1.

변호사를 대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의약학계열 수시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모든 내신 과목에서1.

0등급을 받아야만 1차 커트라인을 넘길 수 있는 상황이다.

인천웨딩박람회

종로학원에 따르면 기존 9등급제에서는 1.

8등급을 받아도 의대·치대·한의대.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선발 인원은 6498명이다.

종로학원이 5등급제를 기준으로 내신 등급대별 인원을 예상한 결과 내신1.

0등급인원(9585명)보다 의학계열 선발인원이 적다.

9등급제에서는 상위 4%가 1등급을, 그다음 7%가 2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