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미래동행재단 “시니어세대 역량 적재적소 활용”

춘천미래동행재단(이사장 신용준)이 3일 오전 춘천 동부교회에서 육동한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시니어세대의 역량을 활용해 공공행정지원단, 공익증진지원사업단, 기초학습지원단, 노후동행사업단 등을 포함해 총 700여개의 일자리 사업단을 운영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니어들이 보유한 지혜와 경험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했다. 신용준 이사장은 “시니어세대의 경륜과 경험들이 지역 사회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춘천미래동행재단 산하기관인 춘천시니어클럽에서도 6일과 7일 공익형·시장형 사업단 2780명의 일자리 발대식을 갖는다. 오세현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