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정을섭 어르신의 봄…손뜨개 인형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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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경영실2
작성일
2025.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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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세 정을섭 어르신의 손뜨개 인형 전시회 ‘91세의 봄, 손끝으로 만든 사람들’이 26일 춘천 하나은행(하나50+컬처뱅크) 3층 라운지에서 개막했다.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춘천미래동행재단 산하 춘천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가 생활문화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노후는 멈춤이 아닌 계속되는 삶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정을섭 어르신이 제작한 인형 40여점이 전시된다.
평생 고향 춘천에서 살아온 어르신은 70대에 손뜨개를 시작, 현재까지 창작활동 이어오고 있다. 김진형 기자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s://www.kado.net)